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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이거 한 대 값이야."
이름: 비탈리 이바노비치 시바스키
Vitaly Ivanovici Sivaski/Виталий Иванович
나이: 20세
국적:러시아
신장: 183cm / 70kg
성격
[자유로운 / 즉흥적인]
무뚝뚝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얼굴에 웃음이 걸려 있는 날이 많다. 이성보다 감정, 미래보단 현재. 앞날을 걱정하거나 몽상에 빠져있는 것보단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살자는 주의로 본인의 관심과 흥미를 최우선으로 둔다. 변화나 내기 등 눈길을 끄는 것을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아 이것도, 저것도 새롭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한 가지를 파고들다가도 금방 관심이 식어버려 얕게 많이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기분파]
행동하면서 생각하는 타입. 계획을 세우거나 신중히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한 번 부딪혀보자는 마인드다. 좋고 싫음이 확실하며 관심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과 사는 둘째치고 하고 싶은 일은 모든 최선을 다해서 끝내지만 본인이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하기 싫어하는 모양. 그 날의 기분이 그 날의 행동을 좌우하는 등 제멋대로다.
[솔직한]
일부러 날을 세워 말하지는 않지만, 뇌와 입 사이에 필터를 장착할 필요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 입장에서 종종 기분 나쁘다고 느낄 정도로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는 한다. 애매한 것 보다는 명확한 것을 선호하며 돌려 말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해 자주 되묻는 편. 부족함 없이 곱게 자라온 탓인지 공손하거나 남의 눈치를 보는 행동 또한 잘 찾아볼 수 없다. 거짓말도 왠만하면 하지 않기 때문에 감정기복이 생길 때 마다 변덕스러운 면모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그만큼 단순하고 허물없다.
특징
1.
5월 5일, AB형, 탄생화 은방울꽃
2.
-엄마, 아빠, 형, 쌍둥이 동생 발레리가 있다.
-러시아에서 손꼽힐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똑부러지는 엘리트 형과는 정반대로 집안의 제재 없이 발레리와 함께 자유분방하게 오냐오냐 키워졌다.
-현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1년 보류 중.
3.
-리치키드. 발레리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SNS 계정으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스타.
-주로 사치품과 함께 호화로운 생활을 자랑하거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업로드한다.
4.
-여가 시간은 주로 운동을 하며 보낸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다 조금씩 할 줄 알 정도로 관심이 많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승마 또는 수영. 실력 또한 상당하다.
-종종 발레리와 함께 사격을 하러 다니기도 한다.
-운동 뿐 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체력을 쓰는 분야에 뛰어나다. 머리를 쓰는 일은 부진하지만.
5.
좋아하는 것
시원한 것, 운동, 여행, 하고싶은 걸 하는 것,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어 가까이 하지는 못한다.)
싫어하는 것
당근, 혼자 있기, 지루하고 격식있는 분위기, 발레리가 나온 사진이 자신이 나온 사진보다 하트를 더 많이 받는 것
6.
고민을 자주 하지 않지만 가끔 생각에 빠질 때면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다.
흡연자다.
소지품:
고급 지포라이터
스포츠 손수건
흰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흑빛 머리카락과 선명한 벽안. 짙은 눈썹과 올라간 눈꼬리, 그 끝에 작게 찍힌 점이 차가운 첫인상을 주지만 막상 입을 열면 입가 위로 미소를 띄우고는 한다. 오른손 약지에는 굵은 은색의 패션용 반지가 끼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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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발레리 이바노비치 시바스키
매일같이 장난치며 티격태격하는 듯 하면서도 언제나 붙어다니는 것을 보면 매우 친해보인다. 애칭인 '발랴'라고 부르며 발레리도 '비탸'라는 애칭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