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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건 두근거리는 거잖아?"
이름: 니와 쿄우/Niwa kyou 庭 強
나이: 16세(만15세)
국적: 일본
신장: 162cm/50kg
성격:
단순한 | 받아드리는 | 휘말리는 | 감정적인
"어....잠깐, 그런건가"
너무 단순한 성격에 가끔 형의 마이페이스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놀림 당한다고도 생각할 때도 있을정도로 울리기도 하거든요. 무엇이든 받아드리는 열린 마음을 가진 단순한 아이입니다. 때문에 형에게도, 다른 이에게도 휘말리고 침착한 것보다는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자신을 어른으로 생각하지만 만 15살만큼도 못하는 자주 우는 아이지요. 우는 이유는 주로 형과 말이 안 통해서, 형에게 태클거는데 지쳐서, 형이 무슨 생각을 할 지 모를 때 웁니다.
태클거는 | 건방진 | 분석적인
"그런 거 아니거든!?"
아이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인간이라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다만 같이 태어난 쌍둥이라던가 자신을 태어난 유루후와계 부모님이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태클을 걸고 있습니다만 성격으로 녹아내린듯 합니다. 이러한 성격은 남을 분석하는 경향으로 이어지고는 했기 때문에 가끔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되짚고는 합니다.
자부심 있는 | 고집있는 | 자기 주장 강한 | 야망 있는
"선생님이 아니라구 하셨단 말이야! 나는 선생님이 될 인간이라구!"
아이의 새아버지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선생님을 무지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평범함' 기준을 배운 자신도 무척 자부심이 있습니다. 덕분에 고집이 무척 세서 아이들이 상대하기 힘들어 합니다. 같은 나이 또래의 같이 다니는 사람은 형 밖에 없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될거라는 야망이 있는 아이입니다.
활발한 | 에너지가 넘치는 | 명랑한
"형! 공 좀 줘!"
주로 잘하는 건 야구! 라고 할정도로 아이는 기운차게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교 야구대회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이는 꿈이 두 개나 되서 공부도 게으르지 않고 성실히 합니다. 새아버지를 존경해서 선생님도 꿈이고, 야구가 즐거우니까! 야구선수가 되는 것도 꿈이니까요. 덕분에 공부도, 야구까지도 잘하게 되었다구? 애석하게도 요리라던가 그림이라던가 이상할정도로 못해서 형에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징
[취미 겸 특기]
"내가 해서 못하는 건 없으니까!"
야구, 공부, 하트모양 틀에 찍어내기, 맥박재기
[못하는 것]
"안되는 건 안된다구..."
그림, 요리
[습관]
1. 코 밑을 슥 만지는 습관
"헤헹, 당연한거니까!"
아이는 코 밑을 만지는게 습관입니다. 이러한 행동을 할 때는 주로 당연하니까, 어색해서의 정반대의 이유가 있습니다. 덕분에 가끔 오해를 받습니다.
2. 뭐든 하트모양 각에 넣는 습관
"하트모양인 편이 좋잖아?"
아이는 하트모양의 틀에 꾹꾹 무엇이든 눌러담습니다. 고기도 가끔 눌러담아서 굳이 하트모양으로 먹을 정도로 하트 모양인 것에 집착합니다.
3. 손을 꼼지락거리는 습관
아이는 불안하거나 어색해하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는 행동을 합니다.
4. 남의 손목에 맥박 재는 습관
아이는 맥박의 두근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가끔 남의 손목에 검지와 중지만을 펼치고 주먹을 쥐듯 눌러서 맥박을 재는 행동을 합니다.
[좋아하는 것]
하트모양, 맥박 재기, 두근거림
"새아버지가 하트는 심장을 뜻하는 거랬어, 봐 하트가 되면 따뜻해보이잖아...그러니까 하트가 좋아...이 외에는 별다른 이유 없어...맥박은, 살아있는 거 느낄수 있잖아? 나는...그 두근거림이 좋아"
정말로 이러한 이유 이외 다른 이유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심장이라서 두근거리는 것 같으니까.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러한 연유로 가끔 곁에서 맥박을 재는 것도 취미입니다. 한 친구에게 이러한 취미로 소름 돋는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반문합니다. 평범한거잖아? 동아리 부원 아이는 말에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야구
"나 선생님 겸 야구 선수도 될거니까!"
아이는 야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동아리에서 야구를 열심히 했더니 좋아졌다고 합니다.
단 것
"형은 이상하지만 맛있는 건 잘 만드니까! 음음 마카롱이라던가 마들렌, 쿠키 최고야! 맛있는 게 좋아!....그리고 당근케이크도 생각보다 맛있더라. 단 것 많이 먹으면 치아가 썩는다고? 나, 치아도 안 썩는 편인 걸?"
아이는 단 것을 맛있게 먹고 치아가 자주 썩지 않는 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마카롱, 마들렌, 쿠키. 무척무척 좋아하는데 형이 만들어줘서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트모양으로 만들지 않으면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상당히 세밀하고 섬세하게 하트모양에 신경쓰는 듯합니다.
고기
"야채보다 고기가 맛있으니까 당연히 고기를 좋아하지! "
고기를 무척 좋아하고 아이같이 편식이 심합니다. 물론 아이라서 그렇지만요.
[싫어하는 것]
평범하지 않은 것
"평범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응!"
아이는 평범한 것에 집착합니다. 자신도 타인도 평범하지 않는 것을 싫어합니다.
야채. 특히 당근
"전에 형이 나한테 당근 케이크를 만들어서 줘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형 너무 하지 않아? 그래도 당근은 맛없지만 형이 해준 당근 케이크는 맛있어"
편식을 무척 심하게 합니다. 이래서 형이 당근케이크 같은 걸 만들어서 편식을 고치고는 하는데 덕분에 당근케이크는 좋아하고 당근은 여전히 싫어한다고 합니다.
[말투]
보통은 반말을 쓰며 어른에게만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다만 섬에서는 나이 파악이 되지 않아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자기보다 어려보이면 반말을 쓸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하는 것은 형 뿐일겁니다.
[가족관계]
"유루후와계 부모님은 현재 이혼 별거중.
애인은 따로 가지고 있어. 다만 엄마랑 같이 사는데 엄마가 아무렇지 않게 아빠랑 만나서 평범하게 질투하는 새아빠가 고생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니까...으으...다만 질투하는 새아빠는 평범하게 질투하기 때문에 돌아오면 내가 더 잘해준다!고 생각하게 만들려고...집안일까지 해놓는다고. 하지만 엄마는 그걸 알고 요새 아빠랑 더 자주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으니까....덕분에 나도 도와줄 일이 줄어들어서 좋긴하지만...형은 아빠랑 같이 살고 있어. 형은 아빠 애인 밥도 차려주면서 다들 사이 좋다고 웃는데 그게 또 난 마음에 안들어... 형과 그냥, 단순히 다른 성격이라서 그런가?"
소지품:
하트 귀걸이
하트모양 틀
(@언팃 님 커미션)
[머리]
까맣고 뾰족한 머리에 푸른 빛을 띄고 있는 반짝이는 눈동자와 뾰족한 이빨이 그를 더 활발해보이게 만든다.
[반창고]
주로 코에 자주 붙는다. 야구 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코 부분이 다친다고. 반창고 또한 그를 활기차게 만들어 보이는 요인 중 하나다.
[피어싱]
아이는 꾸미는 것을 좋아해서 언제나 투명한 피어싱을 차고 다닌다.
[하트 귀고리]
아이는 하트를 좋아해서 항상 차고 다닌다. 하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새아버지가 하트는 심장을 의미하는데 그게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별 다른 이유는 없다고.
[복장]
남색 리본 정장, 새하얀 양말, 검은 구두를 신고있다.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에 쌍둥이들 크면 입히겠다고 맞춰놓은 것인데 딱 맞는 나이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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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니와 토모/Niwa Tomo
"좀 덜 좋아하는 우리 형! 요리를 잘해! 그리고...귀엽다고 하는 기준을 모르겠달까...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무서워! 그래서...나 운적도 있고...지금도 가끔 울어...그, 놀리지마! 그치만 형이랑 있어보면 누구라도 울릴수 있을 것 같다구! 아, 어릴적에는 형과 치아도 같이 닦고, 잠도 같이 자고, 장도 같이 보고 그랬는데...부모님이 헤어진 이후 못해서 조금 아쉬워...형한테는 비밀이야? 분명 놀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