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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해!"

이름: 러브 미 디어 달링/Love Me Dear Darling
나이: 18세
국적: 영국
​신장:145cm/39kg

[활발함]

A양
" 러브 미? 글쎄.. 소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이 활발한 건 아니야. 그냥 기분파?랄까. 첫인상은 활발한 아이? 정도, 응.
아이들이랑은 정말 잘 지내는 거 같아. 나도 러브 미랑 대화하면 심심하지는 않아. 놀리는 재미가 있거든! 너도 기회가 된다면 그 아이랑 한 번쯤 대화해봐, 그리 나쁘진 않을 거야."

[사교성]

A군
" ..내가 좀 많이 소심해서.. 말 한마디도 못 걸고 있는데 러브가 먼저 다가와서 말 걸어주고 친구가 되어줬어.. 그리고 러브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많았어.. 스스럼 없이 모두에게 먼저 다가가서 그런 걸까..? 항상 혼자 있던 날 먼저 다가와서 챙겨주고 그랬어. 러브는 정말 착한 아이야.."

B선생님
" 러브 양은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어요. 새 학기가 되면 다들 처음 봐서 서먹한데 항상 먼저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인사하고 말을 주고받았어요.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반에도 친구들이 많은 거 같았어요. 늘 새로운 아이들이 러브 주변에 있었거든요. 따돌림당하는 아이들도 잘 챙겨주고 제가 볼 땐 친절하기도 한거 같아요. "

[이중인격]

C양
" 러브.. 뭐랄까, 허그랑 있을 때는 분위기가 정말 달랐어요.. 저희와 있으면 밝고 장난치고 귀여운 아인데, 허그랑 있으면.. 표정부터 바뀌더니 분위기가 무서웠어요. 무표정에 얼핏 들어서는 말투도 공격적이고, 정말... 혐오한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허그가 손을 뻗어 스킨십을 할려고 할 때면 문다거나, 피하거나 때린다거나 그랬어요.. 그런 러브는 처음이라 조금 많이 어색했어요 "

B양
" 응? 아, 응응, 러브 미 약간 이중인격인 거 같아. 모두와 있을 때는 몰랐는데 허그가 보이니까 웃고는 있는데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만 같았어, 평소 분위기와 다르니까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음, 그래도 우리 앞에서는 친한 척을 하는 것 같아, 붙어 있는 것 같기는 해도 묘하게 떨어져 있고.. 그런데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는 않았어, 물어봤다가 사이가 틀어지면 어떡해? "

특징
- 가족관계는 엄마, 아빠, 허그 미 이렇게 셋이지만 러브는 허그를 제 형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말하다 보면 말꼬리를 늘릴 때가 있다. " 그렇지이~" "진짜아~?"
- 가끔 말하다 혀 씹는다.
- 키 작다고 놀리면 화나서 펄쩍 뛰는데 전혀 무섭지 않은 위협이다..
- 칭찬해주면 좋아서 헤실 거린다.
- 본인 앞에서 허그 이야기를 꺼내면 정색하며 그 상태로 상대와 이야기를 그만둔다.
- 나이에 상관없이 친근하게 이름으로 불러준다.
- 평소에 반말 가끔 반존대 사용을 함
- 3인칭을 사용한다 " 러브 " ,허그 미 한테는 " 나 "
- 모두가 자길 러브라고 불러주는 걸 좋아한다, 사랑받는 기분이라고 늘 말한다.
소지품:

[ 펭귄 파우치 ]
-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펭귄 모양의 작은 휴대용 파우치이다.
볼터치는 자신이 해준건지 조금씩 색이 옅어지고있다

[ 귀여운 스티커 ]
- 파우치 안에 들어 있는 여러 크기의 귀여운 캐릭터 모양 스티커

 

베이비핑크 어깨에서 2cm 정도 떨어진 똑 단발, 머리는 항상 민트색 리본으로 양 갈래로 묶고 다닌다.
가끔 제 기분에 따라 바뀐다. 머리에는 프리지아 핀을 꼽고 있다.
눈은 세룰리안 블루. 고양이 또는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제법 뾰족한 덧니가 보인다.
웃을 때는 덧니가 잘 보이며, 말을 할 때나 가만히 있을 때는 드문드문 보이는 것 같다.
손톱에는 연두색 매니큐어가 발라져있다.

무채색의 (검정) 오픈숄더 드레스, 치마 안쪽에는 프릴이 잔뜩 달려있어 풍성하다. 깔고 앉으면 푹신할 것 같다.
길이는 허벅지와 무릎 사이 중간 쯤 오는 듯.
넓이가 넓은 피곡 블루 색상의 끈으로 밋밋한 옷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양쪽 손목에 허리끈과 같은 색의 손목 장식이 있다.
자세히 보면 리본 끝자락 부분에 노란색 별이 달랑달랑 거린다.
신발은 발목 스트랩. 굽 높이는 그리 높지 않은 듯.

관계: 허그 미 디어 달링, Hug Me Dear Darling

러브 미의 쌍둥이 형제.

러브 미는 제 형제를 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는 않다. 허그 미가 말을 걸려 할 때면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까 반말 하지마 멍청아!"

 

라고 가끔 성질을 내고는 한다.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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