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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해줘, 형"
이름: 호세/Jose
나이: 18세
국적:프랑스 제네바
신장: 173cm / 60kg
성격: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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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다정하고 온화하며, 다른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하는것은 물론이고,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려 들거나 타인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툰 면이 많아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전체적으로 순하며 우직한 면모를 보이나 결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단호하며, 스스럼이 없다. 말주변이 좋은 편이라기보다는 행동으로 따뜻하게 대해줄때가 많다. 사람을 좋아하고 비판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으로 보려는 시각이 강하다.
[내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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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수의 몇몇, 그리고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한가지 목표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등 한번에 많은 일을 하려하지 않는다. 그는 단연 내향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가끔은 주변인들을 벗어나 재충전을 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곤 한다. 가끔은 그가 하고자하는 대로 그냥 내버려 두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변덕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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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이 심해 감정이 풍부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웃다가도 금새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등 아주 변덕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조금만 비판적인 말을 들으면 금새 얼굴 빛이 달라질 정도로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 이런 사람은 상대방이 똑같은 말을 했는데도 그 날의 기분에 따라 어느 때에는 화를 내고, 또 어느 때에는 웃어 넘기기도 해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타입의 화를 진정시키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닌데, 만약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면 일정시간 오르락 내리락하는 감정의 기복을, 가만히 참고 지켜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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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일단 밀어붙여본다. 다른 사람이 안 된다고 반대하면 더 의욕이 넘치고, 남들이 어렵다고 하면 보란 듯이 더 당당하게 해내고 싶어한다. 실패도 많이 하지만 그 덕분에 빨리 배우고 성장하기도 한다. 상대가 먼저 결론을 내리고 결과만 통보해 주는 상황을 참지 못하며, 그런 경우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인정도 없는 무지막지한 사람으로 돌변한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판단보다 누가 선택권, 결정권을 갖는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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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달리고 있는 것과 같은 생활 방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이다. 즉 지나치게 열심이고, 경쟁적이며, 곤란한 일에 처하더라도 어떻게든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된다. 이런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에게 도움을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들의 경우, 하루하루를 비일상적인 생활 방법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적 특징은 불안감이다. 덕분에 살아가는 그 자체가 불안한 것이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에 쫓기면서도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거나 지속적으로 강한 욕구에 사로잡힌다.
특징
왜소한 체구에 전체적으로 흐릿한, 옅은 인상을 가진 소년이다.
흑발의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뻗어있지만, 결이 나쁘다거나 부스스하다는 인상이 들지는 않는다.
척 보기에도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있는데, 왜소한 체격탓인지 조금은 맞지 않는듯한 이질감이 들기도 한다.
악세사리나 장신구는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
지나친 장난은 싫어하는 편. 뒤끝이 강하다.
제 쌍둥이 형에게 꼬박 꼬박 형이라고 부른다.
소지품
성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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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요엘/Joel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쌍둥이 형.
"형에겐 내가 늘 우선이야. 내 말이 맞지?"
저와 마찬가지로 수수한 인상의 소년.
이리저리 둘러봐도 쏙 빼닮은 얼굴로, 서로를 구분하는 법은 머리길이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