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행복하다면 됐어."
이름: 헨리 말러/Henry Mahler
나이: 26세
국적:캐나다
신장: 173cm/69kg
성격:
*어떤 사람에게든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사근사근한 조용한 말투와 상냥한 행동을 한다.
*그러나 남과 눈이 마주치는 것이 서툴다. 이야기를 할 때도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 무의식인지 이를 지적하면 바로 고친다.
*다른 이의 행복에 대해 관심이 많다. 누가 무언가를 즐기는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조금 집착이 보일 정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버릇과 함께 어딘가 우울해보이는 성격은 쉽게 말을 거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징:
*부모님, 조부모님, 외조부모님, 사촌들과 함께 사는 북적북적한 집에서 자랐다. 꽤나 의견이 많이 부딪힐만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반항심이 제법 있다.
이야기가 많을만한 가족 인원수지만 쌍둥이를 제외한 가족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오컬트, 미신을 무서워하며, 좋아한다. 그리고 쉽게 믿는 듯 하다. 여러 이야기도 수집하고 있다. 겁은 많지만 증명하려는 모험심도 제법 있는 듯.
*자신의 쌍둥이에게 자꾸만 양보하고 권유한다. 양보하는 것들이 좋은 것이라고 해도 확연히 집착으로 보일 정도.
*좋아하는 것은 아는 척 하기. 싫어하는 것은 아는 척 하는 자기 자신.
소지품
시계-손목시계를 늘 가지고 다닌다. (차고 다니지는 않는다.)
실핀-책읽을 때 머리 고정용. 역시 평소엔 차고다니지 않는다.
@Yeahemy님께 커미션을 신청했습니다🌸🌸
날카로운 인상이 조금 신경쓰여 앞머리를 기르고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은 도수가 없다.
일란성 쌍둥이.
쌍둥이를 집착스럽게 챙긴다. 억지를 부려서라도 고된 일은 자신이 하려 하며, 부탁을 거절하지 않는다. 좋은 것이 있으면 전부 양보한다. 이 모든 행동에 어색함이나 눈치보는 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