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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건드리지마, 멍청아."

이름:카치쿠라 아츠히나/Kajikura Atsuhina  
        かじくら   あつひな
나이: 14세
국적: 일본
신장: 156cm/47kg

성격:

[ 까칠한 / 부정적인 / 자기만족의 / 독닥전인 / 경계심이 강한 ]

 

" 켁 멍청아, 그런게 될 리가 없잖아? "

이리저리 모난 그의 성격은, 누군가 말리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무엇을 하려고 하든, 부정적인 말들을 놓아 사람을 기운없게 만들었으며 킬킬 거리며 비아냥 거리는 것이 기분을 나쁘게끔 했다. 먼저 하기도 전에 초를 쳐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그러면 얄밉게도 네가 안들으면 되는 거잖아? 하고서는 코웃음을 쳐보이는 그였다. 그런 그의 성격에 질려 누군가 친구도 없지? 하면 아이는 낄낄 거리며 웃으며 "어떻게 알았데. 근데 없는게 아니라, 내가 안만드는 거야. 멍청아" 하며 다시 한번더 코웃음을 치는 그더라. 친구라는 것은 쓸모없는 존재로 보며, 진실한 친구 진실한 우정 따위는 믿지 않는 편이었다. 아니 사람을 잘 믿지 않는 편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서는 대충대충, 넘어가고는 했다. 가는 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 안말리는 아이였다.

 

" 칠칠지도 못한 녀석, 정말 멍청한 거 아냐? "

말은 항상, 어디가 모난듯 뾰족뾰족 하였지만, 행동에서는 다정함이 느껴져 왔다. 예를 들어 다치고 온다면 말로는, 투덜 거려 보지만 걱정하는 기색이 여러해 보였다. 그렇지만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른다는 듯 그저 손가락만을 꼼지락 거리다가 말한마디 툭, 걱정같지도 않은 말을 내뱉기도 한다. 그런식의 말이기에 듣는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나중에 찾아와, 다친곳을 치료해주거나 반창고를 주며, 상처에 관해서물어보는 것을 보아, 그렇게 까지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저 사람을 옆에 두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해야 될까? 어느정도의, 사람에 대한 호의는 있다.

 

 " 손대지도, 건드리지도 마. 멍청아. "

자신의 몸을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더라. 자기 생각을 건드리고 헤집으려고 하는 것을 싫어 하며,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경계를 하며 있는 편이다. 더 다가가지도, 더 멀리하지도 않고 그저 주변을 떠도듯이 다닌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에게 마음이나, 몸을 기대는 편이 없었다. 아무래도 그가 살아오는 환경이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이겠지. 쨌뜬 그렇게 모두를 경계하며, 마음을 쉽게 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무슨일이 일어나든 항상 침착하고, 잘 순응하는 태도를 보이더라. 뭐 커다란 일이 일어나면 잠시 동조 하는 것이 보이겠지만, 금방 익숙해졌다는 듯 다니더라. 누구든, 믿지 못하고 믿지 않아. 그것이 그의 신념이었다 믿는다는 것은 좋았지만, 그 믿음을 잃어버릴때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일까 … 누군가를 믿는 다는 것이 어려워진 그였다.

| 기본 프로필  

  • 이름 :  かじくら   あつひな ( 카치쿠라 아츠히나 )

  • 혈액형 : Rh+AB

  • 생일 : 10월 19일

  • 탄생화 : 빨간 봉선화

  • 탄생석 : 오팔 / 스카라베

  • 탄생목 : 단풍나무

  • 가족관계 : 카치쿠라 아츠나

  • 직업 : 학생

 

" 제길, 고작 몇분 차이난게 하루차이가 되어버리다니. 마음에 안든다고. "

 

| 신체적 특징  

         1. 머리

  • 아츠나보다는 살짝 긴, 목덜미를 덮는 길이의 붉은기가 도는 적갈색 머리였다.  머리만큼은 아츠나보다 자신이 긴편이라며 우쭐대는 것이 그였다. 만약 둘이 헷갈린다면 머리 길이로 알아 볼 수 있으니, 뭐 좋은 거 아닌가.

        

         2. 입술

  • 아츠히나의 말을 들어보면 누구를 닮아 입술이 두툼한 편이라고 했다. 입술에는 항상 립밤을 바르고 다니는지 은은한 딸기향이 났으며, 불안할때면 입술을 물어뜯는 바람에 그렇게 예쁜 입술은 아니었다.

 

         3. 버릇

  • 불안할때면 항상 입술을 뜯어 물고서는 립밤을 바르는 경향이 있다. 옛날에 불안할때 마다 입술을 물어뜯어 잔소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럴때 항상 립밤을 발라주던 사람이 있어, 그것이 버릇되어 립밤을 바를때면 항상 진정이 된다고 한다.

 

         4. 말투

  • 아이의 말투는 사납고, 툭툭 말하는 것이 많았다. 무엇이 그리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인지 하나라도 안건드리면 입이 간질 간질 하였고. 멍청아. 바보야 등의 남을 깔보는 단어들이 서슴없이 나왔다.

 

         5. 이란성

  • 이란성임에도 불구하고 일란성 만큼, 무척이나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굳이 다른걸 꼽자면 눈 모양새나 머리길이 와 성격 정도 랄까나 키나 몸무게도 비슷한 편이라 겉모습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조금 헷갈리는 편이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눈을 감은채 있으면 누가 아츠나고 아츠히나일지 구분을 못할 것이다. 

 

|학교 생활  

         1. 대인관계

  • 아츠나와는 달리, 무뚝뚝하고 비아냥 거리기를 좋아하게된 아츠히나의 곁에는 친구가  없었다. 아니, 그가 친구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다. 그런것을 만들지 않아도 자신은 잘 할 수 있다면서 항상 주변인을 멀리하고, 비아냥 거리면서 떨어트려 내고 그런 아츠히나에 질려 원래 있던 주위사람들 또한 아츠히나가 변했다며 한명, 두명 떠나갔다.

 

         2. 학력

  • ☆유치원, 그 유치원을 졸업하였지만, 제대로된 추억은 없다며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고는 했다. 병원생활로 인해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꼴이 되었던 아이들은 유치원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가지 기억했던 것은 그 갈때마다 조금더 성장하던 아이들이 아츠히나와 아츠나를 잊지 않고 반겨주었다. 그것만은 기억하고 있었다.

 

  • ◇◇초등학교,유치원때는 병원생활로 인해 제대로된 추억을 가지지 못했지만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며, 이것 저것 유치원때 못해보았던 모든걸 즐겨보듯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다. 그렇지만 막바지에 달라져 버린, 아츠히나의 성격에 아이들은 아츠히나를 멀리 하게 되었고, 막바지의 초등학교 생활은 혼자 보내고 말았다. 아직 졸업은 하지 않았다. (졸업 3월 예정)

 

  • ◆◆ 중학교, 자신이 나온 초등학교 근처의 중학교에 입학예정

 

         3. 성적

  • 아이의 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병원에 있으면서 본게 책이라서 그런지 또래보다 아는 것도 많고 어려운 용어도 잘 말하고는 다니더라. 책 덕분인지 외우는 것이라던가, 이해하는데 습득이 빠른 편이며 그로 인해 학교에서 성적 또한도 상위에 속해 있었다. 예전에는 친구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는 했지만, 현재 성격이 딴판이 되어버린 그에게 물어보는 녀석은 잘 없다고 하더라. 아주, 모르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조심스럽게 물어보기는 하지만, 비아냥 가리면서도 잘 가르치는 아츠히나에 짜증난다는 듯 뒤로 가서 수군거리고는 하더라. 

 

 

| 카치쿠라 가  

         1. 부모님

  • 아주 어릴적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기억속에서는 희미하게 남아있으며 주로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부모님들과 항상 함께 했을 것을 형과 고모부 가족의 기억으로 채워져 있어. 부족한 것 없는 생활을 해왔다.

 

         2. 친형

  • 1년전, 형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고모부네로 전해졌다. 처음 들었을때는 그게 무슨 소리냐며, 가족들 전체 발칵 뒤집혀 졌지만, 형이 마지막을 탔다는 그 배에는 그 누구도 타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장난이겠지, 금방 돌아오겠지 싶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에도 형은 찾아 오지 않았다.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형이 마지막으로 탔을 배에는 무언가에 그을린 형의 폰과 형이 썼던 립밤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아무도 타지 않은 배에 몰래 올라가 떨어져 자살 시도를하였다고 추측 하지만, 죽었다는 것은 믿지 않아. 자살은 형과 어울리지 않고, 마지막으로 통화로 형은 꼭 돌아 오기로 약속했는 걸 … 아츠히나는 더 이상 형이 돌아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하고 있다.

 

         3. 쌍둥이 누나

  • 현재 남은 가족은,  몇십초 차이로 누나가 되어버린 아츠나 뿐이다.  아츠나에 대해서는 형의 일 이후로, 쌀쌀맞게 대하고 있다. 그로 인해 같이 살고 있는 고모부네는 친했던 둘이 사이가 안 좋아지자, 조금 난감한것 같지만 말이다. 

 

         4. 고모부네

  • 가족같은 고모부네 가족들 또한 있지만…고모부네와 이어주는 것이 없는 지금은 조금 불편할 뿐이다. 고모부네는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말이다. 언제나 상냥히 대해주시는 고모부네 에게는 감사하고 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그 집또한 떠나야 할 것이다.

 

| 취미 / 특기

         1. 피아노

  • 병원에서 항상 지겹도록 듣던 피아노소리가 너무나 좋아, 병원 한구석에 있는 피아노를 띵동 띵동, 치고는 했다. 그것을 안, 고모부네와 형은 건강해져서 병원을 이제 오지 않아도 된다면 피아노 학원을 보내주겠다고 해주었고, 초등학생이 된 후 정말로 약속대로 피아노 학원에 보내주셨다. 아츠나와 함께 피아노를 배우던 그는 피아노학원의 쌍둥이가 되어버렸고 피아노 대회에 또한 같이 나가 몇개의 상또한 타냈다. 그렇지만 학원에 금방 질려 하는 성격에 오래가지는 못했고, 5학년이 되던 해 피아노 학원에 다니지 않게 되었다.

 

         2 . 책읽기

  • 사람들을 멀리 하게 된 후로 부터, 그의 곁에 항상 있는 것은 책이었다. 또래애들 보다 머리가 똑똑하여 항상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던 그는, 자주 책을 읽었는데 사람들을 멀리하게 된 이후로 부터는 더더욱, 자주 읽는 일들이 많았다. 거의 하루를 책과 함께 산다고 해야 할까나…

 

 

| 좋아하는 것  

         1. 딸기 탕후루

  • 찐득찐득 하고 끈적한, 그런것은 질색이야! 라고는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딸기 탕후루이라 골치가 아픈 편이다. 먹으려고 하면, 끈적한 설탕으로 인해, 고민하지만 권유를 하면 한번도 거절을 해본적이 없다. 그렇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받아 먹으면 될 것을. 무엇이 그리도 복잡하던지… 그렇지만 아츠나와 좋아하는 것이 같았기에 하나가 남아있을 때면 누가 먹을지에 대해 항상 다투었다. 뭐 고민하고 먹는 바람에 항상 지는 것은 아츠히나 였지만 말이다.

 

         2. 오팔

  • 오팔의 알록달록한 무지갯빛이 좋다고 하더라. 모든 것을 감싸 줄것만 같아서 좋다고 해야 할까나? 뭐 자기 생일 달을 대표하는 보석이기도 해서 좋아하기도 한다. 거기에다가 오팔의 뜻이 귀한 보석이라니. 자신에게 어울리는 보석이 아닌가?

 

         3. 갈색

  • 갈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을 대표하는 색이라서? 흠, 그냥 무난하고 좋았다. 뭐랄까 나무 껍질 같은 색이기도 하고, 그렇게 눈에 띄지도 않고, 검정이나 하양 만큼 대중적인 색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하양이나 검정 처럼 딱 한가지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갈색 안에도 여러가지 계열의 갈색이 있다는 것이 검정 하양 보다 좋다고 한 이유 중 하나다.

 

         4.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

  • 무슨 하늘이 좋냐고 하면,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이라고 답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뻥 뚫린다고 해야 할까나. 그래서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을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가을이라는 날씨도 좋아했고 말이다. 가을을 높고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은 그야말로 최고라서, 금방이라도 소풍을 나가고 싶어했다.

 

         5. 고양이

  •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 왜냐고 물어보면 쉽게 맘을 안주는 듯 싶으면서도 어느새 다가와 재롱떠리는 모습이 재미있다고 하더라. 그러면서도 만지려고 하면 쉽게 만질수도 없고, 자신이 원할때만 부비적 거리고 그러는 모습이 뭐랄까, 동질감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  

 

         6.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좋아하는 가수를 뽑자고 하면, amazarashi 밴드였다. 그리고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아마자라시의 기타이자 보컬인 아키타 히무라가 작사한 곡으로 나카시마 미카에게 준 곡이기도 하고, 아마자라시밴드 자체에서 셀프 커버로 나온 곡이기도 하다. 아마자라시의 노래는 가사 하나하나가, 자신을 달래 주기도 하였고 울게 만들었다고 한다. 몇안되는 아츠히나가 칭찬하는 사람이자, 노래였고 새로운 곡이 나올때 마다 그날 바로 사서 듣는 편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다. 노래의 제목과 초중반만 들어 보면 절망적인 노래로 오해받기 쉬우나 뒤로 갈수록, 희망적인 가사들이 나오는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힘들때는 항상 이노래를 듣는 편이다.최근에 자주 듣는 노래이기도 하다.

 

         7. 피아노

  • 어릴때부터 피아노소리를 듣고 커서 그런지, 피아노 치는 것도 피아노음악도 좋아했다. 건반건반 하나에 각각 다른 소리가 담겨 있어 하나의 피아노를 이루어 있는 것이 멋지고 좋다고 하더라. 각 소리들은 다르지만, 하나 하나 연결해어 치다 보면은 어느새 하나의 곡이 되어 있었고, 그 선율은 피아노마다도 달랐으며 누가 치느냐에 따라서 듣는 느낌도 다르다고 하더라. 원래 손을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고 ,그래서인지 악기중에, 좋아하는 악기를 고르자고 하면 피아노라고 하더라.

 

         8. 커피 냄새

  • 달달하고, 쓴면서도 뭐랄까 사람을 진정시키는 듯한 그리 독하지도 그리 연하지도 않은, 은은하게 풍겨 오는 카페의 커피냄새가 좋았다고 한다. 자신의 형이 항상 커피를 좋아하여 항상 먹는 모습을 보면, 그옆에가 그 냄새를 맡고는 했다. 그렇지만, 커피와는 입맛으로 맞지는 않은듯 마시지는 않았다. 마신다고 하더라도, 설탕을 듬뿍 넣어 먹기에 커피라고는 볼 수 없는 설탕물 느낌 이었지만 말이다.

 

| 싫어하는 것  

         1. 약속

  •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할 거면 차라리, 약속하지 말지. 무사히 돌아오겠다고 말해놓고서는 1년째 아무소식 없는 형이나,  사소한 것부터 큰것까지 쉽게 쉽게 약속을 해버리고서는,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고서는 '모두다 거짓말 쟁이야.' 라고 생각했다. 그런 말이 있지 않나. 약속은 어기라고 있는 것이라고. 더 이상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할바에는 어느 약속이든,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약속을 하는 것들은 모두, 거절하였다. 이것도 저것도 약속이야. 그렇게 약속을 해서, 어떻게 외물거냐며 이제는 질렸다고 제 앞에서는 약속의 약, 의 한글자도 뱉지 말라며 쌀쌀맞게 말하는 그였다.

 

2. 아츠나

  • 유독히 아츠나에게 더더욱 차갑게 대하며, 싫어하는 티를 내는 그였다. 매번 쌍둥이가 왜그렇게 사이가 안좋아졌냐며 서로 싸우기라도 했냐면서, 화해하고 다시 원래대로 좋아지라고 주변인들은 말하지만, 아츠히나는 더 이상 저런 멍청이랑 지내기 싫다며, 거부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츠나는 아츠히나에게 다가왔고, 아츠히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멍청이 멍청이 거리며, 아츠나를 깔보고 밀어냈다. "더이상 너를 믿지 않아. 그때의 그시절로 돌아갈 수 없어" 라면서.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야. 서로 떨어져 지내는 법도 배워야 하는거야." 언제나 아츠나에게 모진말, 나쁜 말을 하고서는 아무렇지 않은듯 픽 웃어 보이고는, 제방으로 돌아가는 그였다.

소지품:

제목이 안적혀져 있는 두꺼운 책

(책을 넣고 다니는)크로스백

딸기립밤

관계: 카치쿠라 아츠나 / Kajikura Atsuna

" 멍청이, 내가 그렇게 싫다하는데도

계속 이럴거냐? 이제 질린다고, 너도. "

Unknown Track - Unknown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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